거래명세서는
전산에 남지 않습니다
세금계산서는 전자로 발행되는 순간 데이터가 되지만, 거래명세서는 국세청에 신고하는 서류가 아닙니다. 무엇을 몇 개 얼마에 주고받았는지가 적힌 종이 한 장이 유일한 기록으로 남는 일이 흔합니다. 그 한 장을 찍어 올리면 표 구조를 지킨 Excel이 됩니다.
거래명세서,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지나
- 거래명세서는 세금계산서와 달리 국세청에 신고되는 서류가 아닙니다 — 품목·규격·수량·단가는 거래처에서 받은 종이에만 남아 있고, 전자세금계산서 품목란에는 뭉뚱그려 적히는 일이 흔합니다.
- 사진 한 장에서 품목·규격·수량·단가·공급가액·세액·합계를 자리를 지켜 옮기는 데 장당 평균 30초가 걸립니다(문서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옮긴 뒤에는 수량×단가가 공급가액과 맞는지 다시 계산해 대조합니다.
- 어긋난 칸에는 계산값을 나란히 띄우고, 확실히 읽지 못한 값은 지어내지 않고 비워 둡니다.
종이 그대로 찍기
거래처에서 받은 명세서를 그대로 촬영하세요. 비스듬하거나 그늘이 져도 펴서 읽습니다.
표째 옮기기
머리말의 상호·사업자번호부터 품목 행, 맨 아래 합계까지 자리를 지켜 옮깁니다.
숫자만 다시 보기
수량×단가와 합계를 다시 계산해 어긋난 칸을 짚어 드립니다. 그 칸만 원본과 맞춰 보세요.
거래명세서에서만 어긋나는 세 가지
아래는 이 서식이 원래 가진 특성입니다. 결과를 받으신 뒤 이 세 곳을 먼저 보시면 검수가 빨라집니다.
전월 이월액을 맨 윗줄에 두고 당월 거래를 이어 적는 서식이 있습니다. 이때 품목 금액만 더하면 맨 아래 합계와 맞지 않습니다 — 잘못 읽은 것이 아니라 이월액이 끼어 있는 것입니다.
규격이 길면 품목명이 두 줄로 나뉘어 인쇄됩니다. 아랫줄에 수량과 단가가 비어 있다면 새 품목이 아니라 접힌 줄일 가능성이 큽니다.
kg·m 단위로 파는 업종은 단가에 소수 둘째 자리까지 씁니다. 반올림된 단가로 다시 계산하면 공급가액이 몇 원씩 어긋나 보입니다.
거래명세서 변환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
빈 거래명세서 양식을 찾고 계신가요?
여기는 빈 양식을 나눠 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이미 적혀 있는 명세서의 내용을 엑셀 데이터로 바꿔 드립니다. 서식 파일이 필요하시면 가이드 쪽 자료를 보세요.
세금계산서가 있는데 명세서도 필요한가요?
품목별로 따져 봐야 할 때 필요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품목란은 한 줄로 뭉뚱그려 적히는 일이 흔해서, 무엇을 몇 개 샀는지는 명세서에만 남아 있곤 합니다.
한 달치를 장부 한 장으로 모을 수 있나요?
업로드할 때 '여러 장을 하나의 엑셀로'를 고르시면 됩니다. 행마다 어느 명세서에서 온 줄인지 출처가 붙으므로 나중에 되짚을 수 있습니다.
거래처 상호가 드러나는데 괜찮은가요?
올리신 원본은 받으신 뒤 한 시간이 지나면 저희 서버에서 사라지고, 가입도 로그인도 없으며, 받은 문서를 어떤 학습에도 쓰지 않습니다. 결과 파일도 무료 24시간 · 결제 건 7일 뒤 저희 서버에서 지워지고, 그 뒤로는 내려받으신 컴퓨터에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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